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승리의 한상혁.

  




  아, 이건 리뷰가 아니라 캡쳐 소감인가(...) 근데 오늘 심플리 케이팝 카메라가 혁이를 잘 잡아줬다. 사실 캡쳐라고 해봐야 전문적인 툴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곰플레이어에서 Ctrl+E 연타로 하는 거긴 한데- 그래서인지 괜찮은 뭔가를 구하기 가뜩이나 힘든데 혁이 포커스 될 때마다 워킹이 널을 뛰어서 + 조명이 너무 현란해서 캡쳐 뽑기가 영(...) 오늘 특히 두번째 짤이 잘 나온 것 같다.


  엔딩에서 혁-홍빈-켄(이렇게 보니 빅스TV 2기 MC들이네) 3사람 한번에 잡아준것도 괜찮았던 것 같다. 레오나 홍빈이는 애초에 플러그 아웃 할 때 단독샷이 있을 수 있는 위치인데 나머지 넷은 대칭으로 서 있다보니 제대로 상세히 잡히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나름 불만이었는데 아리랑이 나를 풀어주는구나 ㅇㅇ


  어제 엠카 라이브보다 훨 안정되어 보였다. 내 느낌만 그런가(...) 어쨌거나 활동기간, 그리고 앨범마다 계속 나아진느 모습이 보여서 '아, 이 팀이 늘 노력하는구나.'를 다시 한번 여기게 된다.(사실 다른 아이돌 무대를 그렇게 눈여겨 보진 않았지만, 출연하는 장면마다 뭔가의 차이를 내는 그룹은 빅스 외에 본 기억이 안난다. ;;;;) 나도 그래야 되는데- 스터디 앞두고 이거 리뷰 쓰고 있는 나님은 뭥미(...)

Posted by 蝟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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