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축하해 빅스. 축하해요.


  2. 바로 방금 전에 트윗도 날리긴 했는데…. 마왕의 팬으로써, 아니 마왕으로 인해 나의 지금을 만들었던 한 사람으로써, '마왕의 팬'이라고만 하기엔 뭔가 부족한- 그로 인해 '마족' 비스무리 하게 된 사람으로써, 빅스가 그의 마지막 가는 길에 애도를 보태주어서 정말 고마워. 진심으로. 다시 한번 축하하고, 또 고마워요.


  3. 마땅히 더쇼 리뷰를 써야 할 것 같지만- 스터디 하고 방금 와서 정신도 없고, 다른 무엇보다 아직까지 마왕 생각이 나서 글이 조각조각 편린이 되어버려서 뭘 못하겠다. 먹먹하기만 하다. 축하로 일단의 리뷰를 대신한다.

Posted by 蝟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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